[로컬 단신 브리핑] 브룩필드 동물원, 전국 동물원 평가 5위 외
#.브룩필드 동물원, 전국 동물원 평가 5위 USA 투데이 10 베스트가 선정한 2023년 미국 동물원 평가서 시카고 브룩필드 동물원이 전체 5위에 올랐다. 지난 1934년 문을 연 시카고의 대표적인 명소 브룩필드 동물원은 현재 500여종, 2400마리의 동물을 보유 중이다. 미국 내 최고 동물원으로는 네브레스카 주 오마하의 헨리 둘리 동물원이 선정됐다. 이 공원은 7300만 달러를 투자해 조성한 총 28에이커 규모의 아프리카 초원 구역이 유명하다. 이번 평가는 여행 전문가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이 동물 관리와 동물과 관람객 간의 상호 작용 등을 중심으로 평가됐다. @CJ #. IL 주하원 공식 견과류 ‘검은 호두’ 법안 통과 일리노이 주 하원이 거의 만장일치로 검은 호두(black walnut)를 일리노이 주 공식 견과류(nut)로 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. 일리노이 중부 91지구 한국계 주 하원의원 샤론 정이 발의한 이번 법안은 지난 22일 주하원서 찬성 113 대 반대 3의 압도적인 표 차로 통과됐다. 해당 법안은 앞으로 주 상원과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의 서명을 받으면 발효된다. 일리노이 주는 지난 해 돌로스톤(dolostone, 백운암)과 이스턴 밀크스네이크(eastern milksnake)를 각각 일리노이 주 공식 돌과 뱀으로 지정했다. @KR #. 스코키, 납 수도관 교체 지원금 200만불 수령 시카고 북부 서버브 스코키 시가 납 수도관 교체를 위한 지원금 200만 달러를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 받았다. 이번 지원금은 스코키 등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연방 하원의원 잰 샤코우스키(민주)가 요청한 지역 사회 자금 지원의 일부이며, 지난 12월 초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연방 자금에서 지급됐다. 샤코우스키 의원실에 따르면 200만 달러는 스코키 시에서 사용 중인 1만7,667개의 납 수도관 중 1만1,000개를 교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. 연방 환경보호국(EPA)은 수돗물에 함유된 납은 뇌와 신장 손상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시급한 교체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. @CJ Kevin Rho 기자•최정인 인턴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동물원 브룩필드 브룩필드 동물원 최고 동물원 동물원 평가